평생학습 유공표창 수여식에서는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노력한 김선옥(역곡마을 평화센터), 정경숙(부천유네스코책쓰기교육연구회), 윤영규(활동가), 이경희(활동가), 조진옥(활동가) 등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2023년 평생학습 이야기’ 코너에서는 ▲2023년 평생학습 수기공모 수상자인 도란도란작은도서관(윤정애 사서) ▲평생학습 홍보콘텐츠 경진대회 수상자인 이삼열 시민 ▲평생학습 활동가인 이영미·김문경 시민이 발언대에 나서 2023년 한해 경험과 2024년 학습과 성장에 대한 계획 등을 공유하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상을 통해 “한 해 동안 평생학습도시 부천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성과공유회가 힘껏 달려온 한 해를 마무리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의 주제인 주역(周易)의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는 “사물은 궁지에 몰리면 반드시 변화하고 변화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학습도시로의 도약과 혁신을 지향한다는 부천시 평생학습인(人)의 비전을 담았다.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 032-625-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