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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상세조회 테이블
안녕하세요
작성자 작성일 2011-03-21
[칭찬합시다]라는 게시판에 이런 글을 남기게 되어 유감입니다.

오늘 정오에서 1시 사이 원미구 소사동 주민센터에 찾아갔습니다.등본을 떼러 간거였어요.
그리고 '민원24시'를 몇 번 이용해봐서 등본 떼는 작업이 쉬운거 압니다.
신분 확실하고, 주소만 정확하면 되요.
그런데 주소가 문제였어요.
저희 집은 주소가 '원미구 소사동'인데 제가 신청서에 잘못해서 '원미구 소사본동'이라고써버린거에요.

변명을 하자면, 제가 주민센터에 도착했을 때쯤
어떤 남성분이 큰소리를 내며 직원분들과 실랑이를 벌리고 있었는데그것에 놀라기도 했고, 주민센터를 잘 이용해본 적이 없어 등본뗴는걸 어떻게 하는지물어보고 싶었는데 전 직원분들이 그 남성분께 집중을 하고 있는터라 혼자서 방황을 하다가 간신히 신청용지를 찾아내서 적느라고 그만 실수를 해버렸어요.

제 민원을 담당해준 분은 높으신 직급으로 보이는 남직원이었는데,
처음엔 타자가 영어키로 나온다던가? 하시면서 계속 컴퓨터를 붙잡고 계시더라고요.
한참 그러셔서 어떤 여직원이 오셔서 도와주신 뒤,
남직원분이 그제서야 민원을 처리해주시는데
제 주소가 잘 못 됐잖아요.
주소를 쳤는데 맞는 주소가 나오지 않았나봐요.
또 한참 컴퓨터를 붙잡고 계셔서 그냥 그런가보구나 하면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제 쪽을 쳐다 보지도 않고 뚫어져라 컴퓨터만 보면서
기분 나쁜 티를 팍팍 내고, 이를 악물듯이 '무슨 동이라고요?'하고 공격적으로 묻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속으로 어어? 하다가 아까 신청서에 썼던것처럼 또 '소사본동'이라고 잘못 말해버렸어요. 다시 남직원이 컴퓨터를 만지는데 그때쯤이었나 또다른 여직원이 오셔서자신이 하겠다고 말하시는데, 비키지 않으셨어요.

여직원이 재차 자신이 하겠다고 말하는데 비키지 않아다가 여직원이 뭐때문인지 잠깐 다른데로 갔는데 그때 자리에서 일어나다가 여직원이 없는걸 보고 다시 앉아서 민원을 처리해주시는데 그때부턴 아예 대놓고 짜증난다 하는 얼굴이였어요.

제가 주소같은걸 뭘 잘못 썼나 싶어서
주소를 확인하려고 신청서와 같이 냈던 신분증 좀 다시 달라고 말했는데
제 말을 무시하고 계속 컴퓨터만 보다가 제가 계속 손을 내밀고 있으니까
한참 있어서 신분증을 돌려주더라고요.
그런데 예전에 이사를 하고 주소이전을 안해서 예전 주소만 나와 있는 것에 아, 이것때문인가 싶었어요.
그래서 설명을 하려고 하는데, 거칠게 엔터를 치는건지 뭔지 자판 몇 번 두들기고는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제가 낸 신청서를 구겨버리더군요. 그것도 그냥 구긴게 아니라 아주 예쁜 원 모양으로 구겼어요. 제 눈 앞에서. 대놓고.

할 말이 없더라고요.
순간 지금 눈 앞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이해가 안됐어요.남직원이 정말 거칠게 신청서를 원모양으로 구겨버려서 사람들은 모두 쳐다봤고,그떄서야 좀 심했다고 느끼셨는지'소사본동은 소사구지, 원미구라고 써있어서-'이런식으로 말하시길래 일단 저도 '원미구라고 신청서에 썼었는데요.'라고 대답은 했는데, '소사동'이라고 써야할걸 '소사본동'이라고 쓰고 남직원이 무슨 동이냐고 물어봤을때 '소사본동'이라고 잘못 말했던걸 알겠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뭘 잘못 썼는지 알겠고, 불편을 끼쳐드린것도 알겠는데너무 불친절하다고 생각되네요.그야 제가 오기 전에 어떤 남성분과 직원들 사이에 실랑이가 있어서 기분이 안좋았던건 알겠지만 민원인 눈 앞에서 신청서를 구기다니요?많이 짜증나셨던 모양이세요.정말 한 번에 힘을 꽉 줘서 꾸깃! 하며 구겨지던데요.

설마 주민센터에 와서 이런 일을 겪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시민에게 봉사를... 민원인에게 친절을...]손발이 오글거리다 못해 소름이 온 몸에 돋는데요?이게 봉사고 친절?너무 감사해서 얼굴이 시뻘게지고 열이 날 지경이군요.

아무리 답답하고 짜증이나도 조금만 좋게 물어보고, 좋게 마무리 하시면 안됐나요?적어도 제가 가고 난 뒤에 신청서를 구기든 구둣발로 짓밟든 하셨으면이렇게 원미구 소사동 주민센터 홈페이지 찾아내서 이런 글을 남기진 않았을 겁니다.

또다른 여직원분께서 급히 나서셔서분위기 전환하려고 친절하게 말을 걸고, 인사를 해주셔서 저도 그 여직원분껜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이미 남직원분은 신청서를 구기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 자리를 뜬지 오래였구요.

생각해보니까 총 3분의 여직원들이 민원처리할떄 와주셨네요.그 여직원분들께 감사하고요, 아무래도 높은 직급이신거 같은 이름모를 남직원님. 절대 주민센터가 너무 바빠서 일이 밀려도 앞에 나서서 민원인들을 상대하진 말아주세요. 원미구 소사동 주민센터 이미지만 나빠질거 같네요.부디 그 불같은 성격이 가라 앉으시거든 도와주시길. 아무튼 오늘 불친절하게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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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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