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긴급 일자리대책회의 소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21
[앵커멘트] 지난 18일, 통계청이 7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요. 전국적으로 일자리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선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분CG) 전국 취업자 수가 올 1월부터 하락세로, 지난달엔 전년 대비 5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8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경기도 일자리 증가 폭도 2년여 만에 최저를 기록한 상황.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관계 부서 실∙국장과 공공기관 대표 등을 급하게 소집해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9일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긴급 당정청회의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한꺼번에 많은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다는 거죠. 작은 영역에서 세부적으로 나눠서 적은 수의 많은 영역의 일자리를 발굴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새로운 경기 노동일자리 대책본부’를 이달 8월 말까지 구성해 일자리 정책의 콘트롤타워로 만들 계획. 행정1,2부지사와 평화부지사를 공동본부장으로 하고, 정기적으로 분야별 일자리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됩니다. 세부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시민순찰대와 체납관리단 같은 공공일자리와 버스 기사 등 공익적 민간일자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는 소상공인 지원책도 담았습니다. 경영환경개선사업 등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지역화폐도 차질 없이 추진될 전망입니다. 더불어 광명, 시흥 등 곳곳에 조성 중인 테크노밸리 착공을 앞당기고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공공주택 확대를 통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입니다. [싱크] 이춘표 /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고용 시기를 단축하기 위해서는 우선 조기 착공이 필연적이기 때문에 건설공사의 차질 없는 조기 추진과 공기 단축을 논의하고 있다는∙∙∙” 이밖에 은퇴한 중장년을 위한 재취업 교육과 수출기업 판로 지원의 방안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련 업계를 순차적으로 만나 대책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이효진 , 영상편집 : 강윤식 , 영상그래픽 : 우윤정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실무형 지식재산 전문가’ 꿈 이뤄볼까?”
이전글 이재명 지사, 첫 추경예산 보고…“도민과의 약속 지키겠습니다!”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