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빅데이터센터 문을 열다

 

 

중국·하얼빈시 빅데이터센터 현판식이 9월 9일에 기존의 정보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 하얼빈시 즈다융(智大勇) 부시장이 참석했다.

 

하얼빈시의 빅데이터 센터 건립은 시 위원회와 시 정부가 디지털화·네트워크화·스마트화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정보화·스마트 도시·빅데이터 발전이라는 전략적 정책결정을 추진한 결과이다. 이는 통일된 3빅- ‘빅 플랫폼, 빅 데이터, 빅 시스템’ 집약적인 구축을 통하여 인프라 시설 병합, 데이터자원 개방과 공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연동 및 정책업무서비스를 실현함으로 기업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데이터자원이 시의 경제·사회발전과 시민 생활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새롭게 설립한 하얼빈시 빅데이터 센터는 시 직속사업기관으로 기존 정보센터건물을 활용하고 14개 직속 정보서비스 기관의 직무와 인원을 통폐합하여 시스템을 초월한 부서 간의 정보서비스 기능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