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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현덕지구 `특혜 의혹` 특별감사 착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0
경기도가 이재명 지사의 긴급지시에 따라 특혜의혹이 제기된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에 대한 특별감사에 들어갑니다. 원송희 경기도 감사총괄담당관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지사가 내부 부정부패 의혹에 대해 철저히 규명할 것을 지시했다”며 “현덕지구 관련 내부 특별감사에 착수하는 한편, 해당 사업시행자의 승인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덕지구는 2012년 8월 지식경제부가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계획변경을 승인하면서 평택시 현덕면 일원 231만6천㎡ 규모로 지정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사업성이 없다는 이유로 1년 반가량 지연되다 2014년 1월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주식회사 대한민국중국성개발을 사업시행자로 지정 고시했고, 이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영상편집: 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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