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와 각 단체는 불공정업체 현장조사 강화, 사전 조사체계 확립, 시군 협력을 통한 제도‧기반 시설 정비 등으로 사회적 약자인 건설공사 참여자의 임금 체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또 건실한 지역건설업체 성장 지원을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