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2일 경기도청에서 ‘반려동물 매매 관련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동물보호단체와 법률가, 반려동물 협회 등 전문가들이 모여 경기도의 동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동물을 물건이 아닌 생명으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동물 보호와 산업 모두가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