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경기도청에서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출신’ 프로야구 선수 5명과 간담회를 열고, 프로에 진출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 위원장을 비롯해 LG트윈스 손호영 선수, 한화 이글스 송윤준 선수, 삼성 라이온즈 김동진 선수, 두산 베어스 안찬호, 오세훈 선수가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선수들에게 “경기도는 실패해도 언제든지 다시 도전하고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다”며 독립야구단에 지속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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