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배달을 바꾸다⑮] ‘배달특급’ 신규 가입자, 선착순 2,021명에게 할인 쿠폰 드려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25
“신축년 2021년을 맞아 매일 2,021명의 ‘배달특급’ 신규 가입자에게 선착순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021년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쿠폰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에 따라 배달특급 선착순 쿠폰 이벤트와 함께 올해 1차 ‘배달특급’ 서비스 지역을 살펴봤다. ■ 신규 가입자 선착순 2021명에게 5천 원 할인 이벤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 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재 ‘배달특급’은 사전신청을 포함해 총 9,500여 개의 가맹점이 등록했고 총 가입 회원 약 13만 명, 서비스 시작 이후 총 누적 거래액은 45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1일부터 27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만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1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특급 앱 화면.  ⓒ 경기뉴스광장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1일부터 27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만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1명에게 5,000원 할인 쿠폰도 발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일 선착순 2,021명 안에 포함된 신규가입자의 쿠폰은 쿠폰함으로 자동 지급되며, 발급된 쿠폰은 ‘배달특급’ 앱 메뉴 하단에서 ‘+더보기’를 누른 후, ‘쿠폰’ 메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멤버십 회원이 되면, 다양한 할인쿠폰 및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배달특급을 통한 주문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할인 쿠폰이 적용되며,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쿠폰의 유효기간은 발급일 기준 10일 이내이다. 올 1월 25일 현재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 지역은 화성, 오산, 파주 등 3개 시‧군이다. 한편, 기존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 할인 10%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3일부터 29일까지는 파주시 10% 지역 할인 이벤트, 30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는 오산시 10% 지역 할인 이벤트로 이어진다. 앞서 화성시 지역은 16~22일 관련 서비스를 진행했다.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모든 주문에서 쿠폰은 하나만 적용 가능하다. ■ 올해 ‘배달특급’이 28개 지역으로 찾아갑니다! ‘배달특급’이 시범지역을 넘어 더 많은 소비자·소상공인을 찾아가기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배달특급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화성·오산·파주를 포함해 올 하반기까지 28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늘리고, 내년에는 도내 전역에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올해 1분기에 수원·김포·이천·포천·양평·연천 등 6개 시군, 2분기에는 용인·안양·평택·군포·양주·구리·안성·의왕·여주 등 9개 시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어 3분기에 고양·남양주·의정부·광주·광명·하남 등 6개 시, 4분기에는 안산·시흥·동두천·가평 등 4개 시군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머지 부천·과천·성남 3개 시군은 오는 2022년 상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1월 22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2층 상황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경기도청


이를 위해 경기도와 수원·김포·이천·포천·양평·연천 등 6개 시·군,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1분기 배달특급 서비스 예정 6개 시군 진행 상황은? 현재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1분기 배달특급 출시 예정 시군의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올해 1분기에 배달특급을 출시할 예정인 6개 시군 중 가장 먼저 서비스가 시행될 곳은 포천시다. 포천시는 2월에 배달특급을 출시할 계획이다. 수원·김포·이천·양평·연천 등 5개 시·군은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포천시는 오는 2월 배달특급 서비스 출시 계획에 따라 500개소의 가맹점을 목표로 모집 중이며, 1월 25일 현재 200여 개소가량 신청됐다. 수원시는 배달특급 가맹점 5,500개를 목표로 모집 중이다. 1월 25일 현재 2,000개소의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신청을 했다. 김포시는 배달특급 가맹점 1400여개소를 목표로 모집 중이다. 1월 25일 현재 766개소의 관내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신청을 했다. 이천시는 배달특급 가맹점 450개 확보를 목표로 가맹점 모집 홍보에 나섰다. 1월 22일 기준, 이천시에선 270개의 소상공인들이 배달특급 가맹점 신청을 했다. 양평군은 200개소의 배달특급 가맹점을 목표로 모집 중이며, 1월 25일 현재 132개의 관내 소상공인들이 신청을 했다. 특히 양평군은 배달특급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체 ‘캐시백 할인’ 출시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연천군은 130개의 가맹점 목표로 모집 중이며, 모집 2일차인 1월 25일 현재 43개소의 관내 소상공인이 배달특급 가맹점 신청을 했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3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1차 출시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배달특급’ 가맹 신청 방법은?

‘배달특급’ 가맹을 희망하는 업주는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의 오른쪽 상단 메뉴 ‘가맹점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 경기도주식회사


‘배달특급’ 가맹을 희망하는 업주는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의 오른쪽 상단 메뉴 ‘가맹점 신청하기’를 클릭하고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기타 지역 가맹 신청은 자체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시작될 예정이다. 신청이 완료되면 온라인으로 메뉴와 주문지 정보 등록을 거친 뒤, 현장 설치 기사가 방문해 ‘배달특급’ 설치와 사용법 등을 설명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공식콜센터(1599-9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각 시 · 군별 배달특급 출시 예정일.  ⓒ 경기뉴스광장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확진자 동선과 사용자 동선 비교해 접촉 위험도 알려주는 앱 개발
이전글 `두 번째 우리 집 가계 희망 씨앗`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