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경기 극저신용대출’ 3차 신청 접수를 오는 15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3차 접수에는 ‘20%이상 고금리 이용자 대출’과 ‘청년층 재무상담 연계대출’ 등 특정 지원 대상 맞춤대출 서비스가 신설됐습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은 연 1% 이자율에 5년 만기로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 원까지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고, 자세한 문의는 전용콜센터 1800-9198이나 경기복지플랫폼 내 ‘온라인 Q&A 게시판’을 이용하면 됩니다.
영상촬영 : 김현우 영상편집 : 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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