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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즐기는 ‘한여름 낭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4
[앵커멘트] 후텁지근한 여름 밤, 선선한 숲 속에서 영화 감상부터 캠핑까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포레시네마’, 구영슬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풀밭에서 열린 보물찾기 시간. 용감하게 나무 위를 오르는가 하면, 수풀 이곳 저곳을 헤집어 봅니다. 탐험 끝에 찾아낸 소중한 보물, 함박웃음이 퍼집니다. [pip] 이준호, 한율 / 수원시 호매실동 “보물을 찾을 땐 너무 힘들었고 지쳤는데 보물을 찾으니까 너무 신났어요.” 개성 넘치는 장터가 열리고.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주전부리와 아기자기한 공예품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여름 밤이 깊어가자, 낭만적인 숲 속 영화관이 차려졌습니다. 온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영화 속으로 흠뻑 빠져듭니다. 한쪽에선 자유롭게 자연 속 캠핑도 즐깁니다. [인터뷰] 김진오, 김하늘, 장영임 / 수원시 우만동 “가족들과 이렇게 나와서 영화도 보고 시원한 여름 밤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경기문화재단이 옛 서울대 농생대 캠퍼스인 경기상상캠퍼스 숲 속에서 여름 밤을 추억으로 수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포레 시네마’입니다. 8월 토요일 밤마다 열리는데 보물찾기부터 영화감상, 캠핑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배남우 / 경기문화재단 매니저 “멀리 가지 않으셔도 영화도 볼 수 있고 가족들과 같이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고 캠핑도 할 수 있고 집에서 하루 종일 에어컨 바람만 쐬시는 게 아니라 저녁에 나오셔서 아이들과 같이 자연에서 즐겁게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화려한 피서지가 아닌 도심 속 숲에서 보내는 특별한 한여름 밤. 경기상상캠퍼스 ‘포레 시네마’는 8월 25일 밤까지 열립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나인선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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