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해마다의 그날을 우리는 생일이라고 하지요. 화성시가 군에서 시로 승격되어 2001년 이후 23년 만에 5배 성장해 인구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월 21일은 100만 인구 화성시의 생일을 맞아 아주 특별한 화성시민의 날 기념식이 정계 인사들과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화성시민의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기념행사에 앞서 식전행사에는 슈팅업치어리딩의 공연과 동탄 여성합창단축하 공연이 열렸고 내빈 소개에 앞서 감사패전달 그리고 모범시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화성시민의날에는 작년 11월 100만 미래비전 선포식을 하고 4개월여 만에 열린 시민의날 행사는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이지만 올해 시민의 날은 무엇보다도 뜻깊은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인구 100만을 돌파하고 처음 맞는 시민의 날이어서 그런지 화성시 시민들은 그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뜻깊은 시민의 날을 맞아 시에 기여한 모범시민들에게 상패와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렇게 표창장을 받은 시민들은 아마도 오늘이 가장 행복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또한 화성문화원에서는 참석한 시민들에게 다과와 연꽃차를 대접하기도 했습니다. 화성시에서 시민의날 주간으로 3월18일 부터 3월24일까지 화성시민들에게 공공시설과 민간시설등 공원 무료입장과 할인 행사를 하며 많은 혜택 등을 선물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국회의원과 정계인사들이 시민의날 축하를 위해 참석했고 김동연 도지사는 기념식에는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영상으로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경기도에서 가장 성장하는 도시 그리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가장 젊은이들이 많은 도시라고 하면서 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시에 축하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화성시는 기업과 신도시 개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가 유입이 되어 가장 빠른 시간에 폭풍 성장한 도시이고 2023년 12월12일 은 화성시 인구 100만을 돌파한 역사적 날이기하고 합니다. 경기도는 31개 시와 군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또한 화성시는 경기도에서는 4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도시입니다. 큰 도시만큼 많은 기업들이 이곳 화성시에 상주하고 있는데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기아오토랜드 현대차 남양연구소 등 대기업을 뒷받침하는 중소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대기업과 협력이 되면서 지역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화성시는 처음 군에서 시로 승격할 때 2001년에는 인구가 21만 명에서 2023년 100만 명을 넘어 2025년에는 특례시 출범착수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성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등 많은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고 신도시 개발과 광역철도 연결 등으로 인해 빠른 시간에 많은 인구수가 유입되어 인구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화성시 평균연령은 38.9세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출생아 수는 전국 1위 도시입니다 화성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라고 하는데 왜 화성시에 많은 기업들이 상주하고 있을까요? 화성시에는 2023년 10월 기준으로 총 11개 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대기업만 30여개 중견기업 1천개 중소기업26,000개 총2만 7천600여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성시의 GRDP는 전국 1위 91조 417억 원입니다. GRDP는 일정 기간 동안에 일정 지역 내에서 새로이 창출된 최종 생산물가치의 합 즉 각 시 · 도내에서 경제활동별로 얼마만큼의 부가가치가 발생되었는가를 나타내는 경제지표입니다. 기존 1위 강남의 77조를 제치고 화성시가 전국 1위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거듭났는데요. 화성시는 1위라는 많은 타이들을 가진 도시인 것 같습니다. 또한 화성시는 기업체 수 경제활동지수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전국 시군구 종합경쟁력 6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화성시는 여기서 성장을 멈추지 않을듯합니다. 화성시는 넓은 평야가 많고 경부고속도로 와 GTX 등 교통망이 발달해 인구 급증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난 전망입니다.



경기도 지자체 중 가장 많은 2700여개 기업인이 상주하고 있는 곳, 그리고 20년 안에 인구 200만의 대도시가 되기 위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하는데요. 동탄신도시에만 41만명 송산그린시티와 20만명 이상 인구 기준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 23년 만에 인구 100만으로 성장한 화성시 시민의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오늘은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거워하며 가장 젊은 도시 화성!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화성!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화성시의 성장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계속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성자 : 2024 기회기자단 임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