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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올해 더 좋아지는 경기도 청소년 정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3-22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란, 대중교통 이용 빈도는 높지만, 경제적으로 아직 어리고 취약한 청소년들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3~23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한 번이라도 이용하였다면 신청할 수 있으나 12, 24세에 탑승한 실적은 지원이 불가하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지원 포털 사이트 (https://www.gbuspb.kr/)에 들어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없거나 지역화폐 앱을 설치할 수 없다면 청소년 대리인의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교통비 지원은 상‧하반기 최대 12만원(반기별 최대 6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데, 지난해 하반기 교통비 접수는 2월 15일까지 신청받았고, 상반기 미신청 시 하반기에 소급 지원됩니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청소년까지도 교통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주민등록 등본이 발급되지 않은 외국인이라도 국내거소사실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13~23세(경기도 거주자)라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 청소년인 박진하 양은 지난해 하반기에 교통비지원 사업 신청을 하고, 6만 원을 지급받았다.   ⓒ 박선하 기자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 박진하 양은 “교통비로 나가는 돈이 많은데 이렇게 돌려받을 수 있는 정책이 있어서 너무 좋다”면서 교통비지원 사업에 만족해 했다. 올해는 더 좋은 소식이 있다. 올해 1월 3일부터 13~23세 경기도 거주 청소년에게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이 확대된 것인데, ‘똑타’ 앱으로 공유 자전거를 이용할 경우 건당 1,000원의 요금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청소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과 합산해 연 12만 원 내에서 지원된다.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공유자전거 이용 지원과 함께 외국인 청소년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홍보영상 캡처


단,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유사 사업과 중복지원이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화성시 무상교통 지원 사업, 시흥형 기본 교통비 지원 사업, 수원시 취업 준비 청년 교통비지원, 여주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과천시 중고등학생 관외 통학교통비 지원, 가평군 학생 교통비지원, 부천시 스마트시티 패스 통합 마일리지, 특수교육대상 학생 원거리 통학비 지원 등, 의정부 `지역혁신형 청년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경제 청년 인턴십 사업` 등이다. 관련한 청소년 교통비지원 문의는 1577-8459로 하면 된다.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2월호에 소개된 경기도 청소년 정책   ⓒ 박선하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외에도 ‘대안교욱기관 및 타시도 소재 중고교 재학 도민 대상 단체복 구입비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등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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