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입니다. [자막]1.“제도 개선 이뤄지면 ‘기본주택’ 현실화 가능” 이재명 지사가 ‘기본주택’ 추진에 강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개혁 차원입니다. 이 지사는 이번 주 5명의 국회의원들을 만났는데요. 경기도 수원 광교에 소재한 기본주택 홍보관에서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 GH의 3기 신도시 사업 지분을 추가로 확대해 주면 ‘기본주택’과 ‘평생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기본주택’ 현실화가 가능하다며 협조를 구했습니다. [자막]2.경기도 배달노동자는 ‘월 1,390원’에 산재보험 경기도 내 배달과 퀵서비스 기사는 한 달에 1,390원만 내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배달기사와 퀵서비스 기사의 산재 보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하는 사업인데요. 보험료의 약 90%를 경기도가 지원한다고 했고, 이에 따라 배달노동자들의 본인 부담금이 1천390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올해 2천 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고요, 지원 기간은 최장 1년입니다. [자막]3.이재명, “생각보다 심각. 4차 대유행 준비해야” 경기도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비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보건소에 대한 의료·행정인력 확대를 지원하고 치과공중보건의도 검체채취 업무를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생각보다 상황이 심각하다고 본다며 4차 대유행 대비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막]4. 공공개발에서 이익 나면 ‘도민환원기금’으로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GH의 공공개발 이익금 일부를 도민을 위해 쓰도록 ‘도민환원기금’을 조성합니다. 오는 2025년까지 총 1,466억 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는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요.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 확보 방안이 마련된 겁니다. [자막]5.16년 만에 경기도 ‘대표상징물’ 바뀌었다 세계 속의 경기도를 대신할 경기도의 새로운 대표상징물, GI가 16년 만에 모습을 달리했습니다. ‘경기도’ 이름의 한글 초성 ㄱ,ㄱ,ㄷ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기 게양식을 거행하고 대표상징물의 공식 사용을 공포했습니다. [자막]6. 공휴일에도 돌봄…‘경기도 아동돌봄센터’ 3곳 시작 경기도가 화성시, 파주시, 광명시 등 3곳에 ‘아동돌봄센터’를 열었습니다.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를 위해 설치했습니다. 평일 주간과 공휴일, 방학 기간 동안 만 6세부터~12세까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부동산 투기 조사 거부 공직자에 엄중 문책 방침 -경기지역 대형공사장 10곳 중 4곳 무허가 위험물 취급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안성·양평·용인·포천시에 확대 조성 -이재명 “코로나 시대 과학적 대응이 중요”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91%…이달까지 온라인 신청 -경기도, 취약가구에 반려동물 진료·돌봄비 지원 -도가 지원한 재한 미얀마 학생회 공연 유튜브서 화제 -이재명, “불법 폐기물 투기·방치 강력 조치해야” -‘경기도주식회사’ 2년 연속 흑자, 거래액 약 100% 성장 -올해 공공입찰 ‘사전 단속’ 전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