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경기도는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와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주최한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는 ▲해외 공공임대 정책의 시사점 ▲기본주택 임대형 방향과 모델 ▲기본주택 분양형 모델 3개 섹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국내외 주택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관심 있는 도민들을 위해 컨퍼런스는 생중계되었고, 꿈기자도 집에서 안전하게 생중계를 시청했다.
꿈기자가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를 시청하고 있다. ⓒ 이재현 기자
GH 기본주택은 무주택자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경기도의 주택정택으로, 무주택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임료료로 30년 이상 거주할 수 있다. 지하철 역, 숲, 쇼핑몰 등이 가까이 있는 곳에 지어질 예정이다
수원에 있는 GH 기본주택 홍보관은 화~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 이재현 기자
꿈기자는 GH 기본주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수원에 있는 GH기본주택 홍보관에 가보았다. 홍보관 내부에는 34평형, 20평형 규모의 모델하우스가 있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GH기본주택에 관한 궁금한 점을 직접 문의할 수 있다.
GH 기본주택 홍보관에서는 기본주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이재현 기자
GH 기본주택 홍보관과 기본주택 홈페이지(http://www.기본주택.kr)에서는 평면도와 상세 비교표, 소식 등을 확인할 수 있고, 경기도 기본주택 컨퍼런스는 경기도 소셜방송 live경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