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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을 바꾸다⑰] 배달특급에서 재난기본소득 쓰면 혜택이 ‘펑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10
배달특급은 지난 1일부터 지급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정책에 맞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 경기뉴스광장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지난 1일부터 본격 지급을 시작했다. 도민 1인당 10만 원씩 받을 수 있는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경기도의 경제방역대책이다. 그러다 보니 원칙적으로 온라인 결제가 불가하다. 코로나19로 늘어난 ‘집콕족’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집 밖을 나서야 하는 이유다.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할 순 없을까?’ 집콕족의 이러한 고민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답했다. 집에서도 편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소비할 방법. 배달특급에 그 길이 있다. ■ 할인쿠폰부터 경품까지, 쓸수록 혜택이 쌓인다 재난기본소득으로 착한 소비를 하면 할수록 추가 혜택이 쏟아진다? 배달특급에선 가능하다. 배달특급은 지난 1일부터 지급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정책에 맞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재난기본소득 결제 회원에겐 5%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3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선물을 주는 경품행사도 열린다.  ⓒ 경기뉴스광장


우선, 오는 28일까지 배달 지역과 결제수단에 관계없이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는 회원 모두에게 5%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일반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았을 경우, 앱에서 신용카드 바로 결제를 이용하면 재난기본소득 차감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포장 등의 방법으로업체를 직접 방문해 결제하거나 배달 이용 시 이동식 카드 단말기를 따로 요청해 대면 결제해야 한다. 단,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았다면 ‘배달특급’에서 비대면 결제가 바로 가능하다. 배달특급에서 좀 더 편하게 재난기본소득을 쓰고 싶다면, 재난기본소득 신청 시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선택하는 것을 잊지 말자. 이와 함께 오는 3월 31일까지 ‘배달특급’을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대규모 경품 행사도 열린다. 기간 내 주문고객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응모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주문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단 중복 당첨은 불가하다. 경품 당첨자는 2월 말 주문 건까지 3월 3일에, 3월 말 주문 건까지 4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2월 한 달간 회원 모두에게 ‘배달특급’ 1,000원 쿠폰 2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기존회원은 지난 8일 지급이 완료됐고, 신규 회원의 경우 기간 내 가입 시 자동으로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에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한 만큼 1인분 주문 등 결제 금액이 적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전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1,000원, 3,000원, 5,000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당 총 2번 받을 수 있다.  ⓒ 경기뉴스광장


■ 설 명절 맞아 ‘특급 세뱃돈’ 이벤트 진행 재난기본소득 결제 이벤트와 함께 설 명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조용하게 설 연휴를 보내는 회원들을 위한 ‘설날 세뱃돈 특급으로 드려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 전날인 10일부터 14일까지 배달특급 회원이라면 누구나 1,000원, 3,000원, 5,000원 할인쿠폰 3종 세트를 계정 하나당 총 2번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쿠폰은 각 가맹점 주문 페이지 상단에서 클릭 한 번으로 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3가지 쿠폰 모두 가맹점 종류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고, 주문 1회당 쿠폰은 하나만 사용 가능하다.

오는 28일까지 ‘배달특급’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5,000원 가입 쿠폰에 더해 5,000원 ‘첫 주문쿠폰’을 제공,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 경기뉴스광장


■ 배달특급 첫 주문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 지난해 12월 1일 화성시와 파주시, 오산시 총 3개 시범지역에서 시작한 ‘배달특급’은 올해 2월 양평을 시작으로 3월 수원·김포·포천·이천·연천, 4월 의왕·안산·안성·양주, 5월 용인·안양, 6월 평택·구리·하남 등 총 28개 지자체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서비스 확대에 발맞춰 ‘배달특급’을 처음 접하는 신규 회원을 위한 초특급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배달특급’에 처음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5,000원 가입 쿠폰에 더해 5,000원 ‘첫 주문쿠폰’을 제공,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첫 주문쿠폰’은 처음 가입 후 1회 주문 완료한 고객에게 자동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현재 가입 회원 15만 명을 넘기며,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 배달 플랫폼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8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제치고 가장 높은 소비자 호감도를 기록했다. 현재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www.specialdelivery.co.kr)에서는 김포와 수원, 이천, 양평과 포천, 연천 지역에 대한 가맹 신청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공식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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