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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2-10
[앵커멘트] 5년 전 오늘, 우리 정부가 남북 경협의 상징이던 개성공단 전면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남북 양측 정부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며 범국민 연대회의가 출범했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문이 닫힌 지 어느덧 5년. 지난해 12월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통일대교 삼보일배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고 범국민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임진각 평화부지사 현장 집무실 설치와 1인 시위 등 경기도의 노력에 시민 사회가 화답했습니다.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바라는 시민 단체와 학계, 종교계, 정관계까지 각계각층이 모여 협의체를 만든 겁니다. 이른바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연대회의 상임 대표는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이 맡았습니다. [싱크]함세웅/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평화 공존, 전쟁 종식, 평화선언까지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저희의 시대적 소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연대회의 출범식에서 남북 정부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는 공동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앞으로 연대회의는 서명운동이나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경기도 역시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 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에서는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남과 북 정부에서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 것입니다. 특히 개성공단 125개 입주 기업 중 41개 기업이 경기도 기업입니다. 상당히 힘듭니다. 개성공단이 빨리 재개되어야 경기도의 41개 기업도 살길이 있습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이재강 평화부지사 통일 대교 삼보일배 2.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출범식/ 파주시 DMZ 생태관광 지원센터 (2월 9일) 3. 함세웅/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 4. 개성공단 재개 선언 범국민 연대회의, 공동 선언문 채택 5.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6. 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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