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둘째 주입니다. [자막] 1.청사에 검사소..경기도 전 직원 선제 검사 경기도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실시 중입니다. 도와 산하 공공기관 직원까지 총 1만2천 여 명이 대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직속기관 소속 직원 1명이 이번 선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 검사는 주 2회로 확대했습니다. [자막]2. 도의회, 전 도민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제안 경기도의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집행부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2차 재난기본소득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도의회에서 제안을 먼저 공식화했습니다. 경기도가 가진 기금 등을 활용하면 지방채 발행 없이도 예산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지급 여부와 규모, 대상, 시기 등을 도민과 공동체의 입장에서 숙고하겠다고, 즉각 화답했습니다. [자막]3.이재명, “개 농장 실태조사로 대책 마련” 이재명 지사가 ‘반려동물은 사지 말고 입양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개 농장 실태조사로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파주시에 있는 동물보호•복지시설 ‘더봄 센터’를 방문해서 한 말인데요. 특히 개 농장 문제와 관련해 ‘공장식 생산을 통해 매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분양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자격 면허를 줘 엄정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자막]4.여의도 면적 3.5배 도내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여의도 면적에 약 3.5배에 달하는 경기도 내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 결정됐습니다. 14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 협의를 통해 경기도와 강원도, 전라북도 등에 위치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지역을 결정하고 발표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파주시와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등 경기북부 접경 지역에 위치한 시군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란 기조로 균형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의 정책이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자막]5.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전국 최초 경기도가 퀵서비스 기사나 음식 배달 라이더 등 배달노동자들의 산재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새롭게 구상해 내놓았습니다. 배달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점점 높아지고 있죠. 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협력해 올해 3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배달 라이더나 퀵서비스 노동자를 대상으로 산재보험료 부담금의 90%를 최대 1년간 지원합니다. -‘미취업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간 늘렸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배달특급’ 참여할 길 열린다” -평택항 ‘중부권 물류거점’육성…10년간 2조 3,000억 투자 -파주병원 방문한 이재명, “공공의료 역할 잘 감당하고 있다” 격려 -경기국제평화센터 출범 기념 제1회 국제 평화토론회 개최 -경기교통공사 제1회 채용 공고 마감, 경쟁률 ‘125.3 대 1’ -경기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민방위교육훈련 통지서, 모바일로 쉽게…새 시스템 마련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도 산단 계획 심의 통과‥시행 ‘카운트다운’ -이재명 지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화상 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