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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노사 화합 문화콘서트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5
4일 저녁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가을이 온다-새로운 경기, 소통‧공감 한마음 축제’ 현장에서 경기도립팝스앙상블이 공연을 하고 있다. 음악소리에 맞춰 녹색과 적색 야광봉의 불빛들이 유성처럼 사방으로 퍼져나갔다. 경기도청 운동장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경기도청 운동장의 특설무대에서 가수 최서희가 경기도립팝스앙상블의 연주에 맞춰 자신의 히트곡 ‘치맛자락’과 ‘안동역’, ‘바램’, ‘내 나이가 어때서’, ‘밤이면 밤마다’ 등을 연이어 부르자 객석의 반응이 한층 뜨거워졌다. 4일 저녁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열린 ‘가을이 온다-새로운 경기, 소통‧공감 한마음 축제’ 현장이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청 노‧사가 함께 소통‧공감의 시간을 마련코자 마련된 노사화합 문화콘서트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 유관희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임원 등 경기도청 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을이 온다-새로운 경기, 소통‧공감 한마음 축제’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품추첨을 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하다. 즐거운 가을 저녁 잘 즐기십시오.”라고 말했다. 개회사를 통해 유관희 노조위원장은 “그전까지 체육대회를 했는데, 오늘 처음 시도하는 문화행사이다. 여기 계신 분들 이 시간만큼은 마음껏 편한 시간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감사드린다. (경기도청은) 3개의 노조가 소통하고 논의하면서 갈등이 없는 것 같다”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회는 여러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건배 제의에선 경기도의원의 인사로 진행됐다. 안혜영 부의장은 “희망 경기도, 평화 경기도, 우리가 만든다”고 건배를 제의했고, 박근철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하고, 142명의 경기도의원이 지원하겠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외쳤다. 건배제의를 마친 이재명 지사가 각 테이블을 돌며 노사화합 문화콘서트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가 도청 직원들과 함께 건배를 하고 있다. 이재명 지사가 도청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배제의를 마친 이재명 지사와 송한준 의장은 각 테이블을 돌며 노사화합 문화콘서트에 참석한 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건배를 했다. ‘Uptown Funk’, ‘Hotel Califonia’, ‘미인’ 등 흥겹고 운치 있는 곡으로 시작된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이 시작될 무렵, 팔달산 너머로 해가 지고 있었다. 경기팝스앙상블의 어울림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문화콘서트는 가수 최서희의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음료 빨리 마시기 등), JTBC 히든싱어 우승자(임창정 모창 조현민, 이문세 모창 안웅기)의 축하공연, 조이브라스밴드의 공연 등의 순으로 열렸다. 특히 이날 자리에선 치맥(치킨과 맥주)와 간편식(김밥, 과일 등)을 제공해 분위기를 더했다. 이재명 지사가 노사화합 문화콘서트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왼쪽)과 안혜영 부의장(가운데)과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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