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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술실 안 CCTV’ 관련 대학생 기자단 질의문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4
[앵커멘트] 경기도는 환자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달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 안 CCTV 운영을 시작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수술실 CCTV 시범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경기도와 단국대학교 학생 기자단 간 질의문답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함께 생각해보시죠.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술 중 의료사고와 대리수술, 환자들의 인권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처음 도입한 수술실 CCTV. 이달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수술실 안 CCTV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수술실 CCTV 도입에 대해 단국대학생 기자단과 질의문답 자리를 가졌습니다. 경기도청 대변인 집무실에 직접 방문한 단국대학생 기자들은 다양한 질문들을 쏟아냈습니다. [싱크] 신지희 / 단국대 1학년 “수술실 내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싱크] 김용 / 경기도 대변인 “수술의 과정에 대한 검증이기보다는 미리 예방 차원에서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의료사고에 대해서 우리가 대비하는…” 이밖에 수술실 CCTV 도입 관련 의료진 입장에 관한 일문일답도 이어졌습니다. [싱크] 신지희 / 단국대 1학년 “수술실 내 CCTV가 합의된 바가 없고 경기도청의 실무진 분들께선 의사협회가 원하지 않는다면 설치를 하지 않겠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혹시 기사도 사실인지…” 경기도 대변인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의료진의 합의를 받아 진행했으며 경기도민 중 91%가 수술실 CCTV 도입에 찬성하는 만큼 합리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인터뷰] 김용 / 경기도 대변인 “청년층에서 기탄 없는 수술실 CCTV 관련 의견을 저와 같이 나누면서 저도 그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정책을 제대로 실현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도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 CCTV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엔 경기도의료원 병원 6곳으로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경기도청 촬영팀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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