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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1-08
1월 첫째 주입니다. [자막]1. 이재명, “여기 오면 먹거리 그냥 다 드리세요” 신축년 새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첫날 현장 행보로 어디를 택했을까요? 코로나19 때문에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들을 위한 경기도의 맞춤 정책이 시작됐는데, 그 현장으로 갔습니다. 그러면서 ‘여기 오면 먹거리나 생필품을 그냥 다 드리라’고 했습니다. 경기도는 배고프고, 끼니 해결이 어려운 사람들 누구나 먹거리를 가져갈 수 있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사업을 내놨습니다. 광명과 성남, 평택 소재 푸드마켓에 먼저 문을 열었고, 이곳에 가면 원하는 식료품을 가져다 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경기도의 조건 없이 주는 이 실험적인 정책에, 이번 한주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자막]2. 종부세 피한 주택임대사업자…특혜 제동 6억이 넘는 임대주택을 19채나 보유하고, 주택들 공시가격만 무려 148억. 그런데 종합부동산세는 한 푼도 내지 않았다면, 이게 맞는 걸까요? 이재명 지사가 현행 제도에 문제가 있고, 이런 실제 사례는 특혜라며 개선을 위해 제동을 걸었습니다. 주택임대사업자의 종부세 특혜를 폐지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고요. 경기도는 ‘종부세법 시행령 개정 건의안’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이재명 지사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막]3. “업무 취득 정보로 주식·부동산 안 돼” 공무원들의 투기행위에도 고삐를 바짝 죄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택지 개발 등을 담당한 공무원이 정보를 활용해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거나 타인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없도록 기준을 마련해 규정화했습니다.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 겁니다. [자막]4. 16년 만에 경기도 대표상징물 바뀐다 ‘세계 속의 경기도’를 대신할 경기도의 새로운 대표상징물이 나왔습니다. ‘경기도’ 이름의 한글 초성 ㄱ,ㄱ,ㄷ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영어 슬로건도 선보였는데요. ‘GO Great, Gyeonggi’입니다. 경기도는 이를 공개하며, 최대 지방정부로서의 변화된 도의 위상과 미래비전을 반영하기 위해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16년 만에 바뀌게 되는 겁니다. [자막]5. 경기도, 전국 첫 ‘비정규직 공정수당’ 경기도청과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근무자들에게 ‘공정수당’을 지급합니다. 고용이 불안하면 수당을 더 준다는 개념입니다. 비정규직인 기간제 노동자에게 근무기간 등 고용 불안정성에 비례한 ‘보상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인데요. 기본급의 최소 5%에서 최대 10%까지 차등 지급하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이재명 신년사 “경제적 기본권 확대로 미래 대비하겠다” -이재명, ‘확장재정정책, 재난지원금 지역화폐 보편지원’ 촉구 -“확산세 꺾을 골든타임”…밀접 접촉 최소화 당부 -올해 ‘어디서나 30분 이내 도착’ 산불진화헬기 100억 투입 -경기도, AI 방지 위해 산란계 농가 171곳 긴급방역 시행 -120경기도콜센터, 이제 카카오톡으로도 이용하세요 -3월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기준 완화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 올해 말까지 연장 -코로나 진단키트 기증받아 노인요양시설 등 선제 검사 -이주 노동자들 주거 실태 전수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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