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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에 시민사회가 나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3
[앵커멘트]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계속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시민사회가 나섰습니다.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를 만들어 범국민 운동을 펼치자는 건데요. 경기 GTV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43일간 경기도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임진각 평화누리 임시 집무실로 출근해 1인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이달 15일에는 통일대교에서 삼보일배를 하며 개성공단 선언을 촉구했습니다. [싱크] 이재강/경기도 평화부지사 “임시로 지금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43일째 있습니다. 매일 1인 시위를 했습니다. 그동안에 106개 기관과 단체들이 왔습니다. 400여 명이 지지 방문과 격려 방문을 했습니다. “ 43일간의 여정에 시민사회가 응답했습니다. 정관계와 기업, 시민단체 등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고 범국민 운동을 펼치는 민간주도 협력 기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른바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 회의. [싱크] 송영길/국회의원(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준비 위원) “한미관계에서도 마찬가지고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압도적으로 개성공단 복원을 지지한다면 미국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송영길 의원은 개성공단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공단 재개를 끌어 낼 수 있다며 힘을 보탰습니다. 함세웅 민족문제연구소 이사장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연대회의 상임대표로 추대됐고 연대회의는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임진각 현장 집무실을 철수하고 수원 도청으로 복귀합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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