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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정호`..깨끗한 경기바다 만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3
[앵커멘트] 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초로 건조한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의 첫 출항을 알리는 취항식이 열렸습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장비가 탑재된 ‘경기청정호’는 내년부터 경기도 연안과 수중에 침적돼있는 폐기물 수거 작업에 나섭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최초로 건조한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 굴삭기와 크레인을 비롯한 해양쓰레기 수거장비가 탑재돼 있고, 한 번에 최대 1백 톤에 달하는 양의 폐기물을 실을 수 있습니다. 경기청정호는 오는 2021년부터 경기도 연안과 수중에 침적돼 있는 폐기물들을 걷어내게 됩니다. 경기도가 지난 22일 전곡항에서 이러한 경기청정호의 첫 출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서철모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이진복 전 국회의원, 그리고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바닷 속이 쓰레기로 가득 차고 있습니다. 해양 청소에 좀 더 관심 가져 주시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우리 다음 세대들도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박경희 경기청정호 선장에게 명명패를 수여하고, 경기청정호에 직접 시승했습니다. [녹취] 서철모 / 화성시장 “화성시가 경기청정호가 (경기바다를)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서 우리가 화성시민이 아니고 경기도민이라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녹취] 윤화섭 / 안산시장 “청정을 돌보는 데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정호의 취항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바다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바닷 속 쓰레기를 조사할 수 있는 입체 음파탐지기와 무인비행체 드론까지 갖춘 `경기청정호`는 매년 1백 톤에서 2백 톤의 경기도 연안과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고, 도서지역의 쓰레기 운반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나인선, 영상편집 : 김정환 [자막] 1. 경기도, 바다청소선 ‘경기청정호’ 최초 건조 2. 굴삭기, 크레인 등 해양쓰레기 수거장비 탑재 3. 경기청정호, 내년부터 경기바다 청소 작업 4. ‘경기청정호’ 취항식 / 화성시 전곡항(12월22일) 5.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등 20여 명 참석 6.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7. 서철모 / 화성시장 8. 윤화섭 / 안산시장 9. ‘경기청정호’…입체 음파탐지기, 무인비행체 드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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