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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청약‧불법전매 집중 수사..무더기 적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5
[앵커멘트] 부정 청약 등 부동산 불법거래에 관여한 사람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에 있는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 중개사가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알선하며 절차를 설명합니다. [현장음]공인중개사(음성 변조) 84는 P가 7, 8천인데…10층 프리미엄 1억 6천5백만 원, 4층은 1억 5천5백…명의 변경은 8월 말이고 지금은 미리 동호수를 선점해 놓고 분양계약서 주고 (선 거래 가능해요.) 실제 경기도가 적발한 불법 현장 사례입니다. 분양권 전매금지 기간인데도, 자신이 하라는 대로 하면 위험하지 않다며 현혹합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기획수사를 벌인 결과 부동산 시장을 어지럽힌 232명을 적발했습니다. [싱크]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오늘은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을 위해 실시한 위장 전입에 대한 부정청약, 부동산 브로커와 장애인이 공모한 부정청약, 떴다방 무자격자의 분양권 불법전매,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집값 담합 등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기획수사 결과입니다. 무자격 중개, 집값 담합 등 여러 형태로 불법이 자행되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서도 특히 아파트 부정청약과 불법전매 행위가 많았습니다. 허위 임대차계약서를 이용해 위장전입을 하고는 임대인 명의 계좌로 매달 임대료를 지급하는 식으로 치밀한 준비 끝에 청약에 당첨된 경우. 장애인과 공모해 청약을 받아 되판 사람도 이번 경기도 수사망에 걸려들었습니다. 도 특사경은 앞으로 부동산 불법행위 기획수사를 고강도로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부정 허가 행위와 청약경쟁률이 높았던 곳 등을 집중 수사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경기 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이효진, 영상편집: 강윤식, 화면제공: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자막] 1. 수원 소재 공인중개사 사무실 2. [현장음]공인중개사(음성 변조) 3. 도 특사경, 부동산 불법 행위자 232명 적발 4. [싱크]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5. 부동산 불로소득 근절 위해 수사 강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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