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넷째 주입니다. [자막]1. 한정판 지역화폐 인기, 사용액•신규 ‘급증’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가 내놓은 경제 방역정책, ‘한정판 지역화폐’가 나오자 지역화폐 하루 사용액이 2배로 급증했습니다. 신규 등록 건수도 2배 가까이 늘었는데요. 이번 소비지원금이 풀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금액은 하루 평균 143억 원입니다. ‘한정판 지역화폐’로 모처럼 명절 대목을 앞둔 시장 등 골목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자막]2.‘산후조리비’ 거주 기관 상관없이 모든 가정에 지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3대 무상복지정책 중 하나인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이 오는 10월 15일부터 거주 기간에 관계없이 경기도에서 출산하는 모든 가정으로 확대됩니다. 이제 경기도에 주민 등록이 된 신생아면 모두 지원 대상이 되는 겁니다. 출생 신고 때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지역화폐로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막]3.경기도 공공기관 새 입지 확정 경기도가 산하 5개 공공기관에 대한 새 보금자리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 입지 선정 공모까지 추진했는데요.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로 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에 각각 둥지를 틉니다. [자막]4.코로나 추석…안전한 연휴 대책 만전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닷새간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과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중 생기는 불편 신고는 ‘120 경기도콜센터’로 하면 도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막]5.경기e스포츠 전용경기장 2023년 완공 예정 경기 e-스포츠 전용경기장 건립이 본격화됩니다. 판교에 들어서는데요. 주변에 넥슨•엔씨소프트•네오위즈 등 게임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해있기 때문에 시너지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성남시 등 관련 기관들이 이번 주 손을 잡았는데요. 2022년 3월에 착공해 그 다음 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경기장 건립이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일대를 게임 거리로 만들겠단 청사진도 내놓았습니다. 우리나라 e-스포츠의 지형, 크게 바뀔 전망입니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경기도민 79% 올 추석 고향방문 계획 ‘없다’ -확진자 반려동물 경기도가 돌봐드려요 -긴급의료지원단에 천159명 지원…추가 모집 잠정 중단 -경기 지역 셀프주유소 3곳 중 1곳 안전불감증 -경기지역 기업체, 비대면 온라인 수출 상담회 진행 -경기도 임대차3법 상담센터 3곳으로 확대 -임진강 수자원 남북 공동관리 전담 TF 출범 -경비노동자 갑질 피해 지원센터 약자 지원 톡톡 -도 특사경, 폐석면 불법처리행위 27건 적발 -카카오T블루 시행 후 배차 콜 수 평균 29.9%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