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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12월 15일 기자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15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이희영입니다. 12월 15일 화요일 경기도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 [자막]1. 12월 1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10,252명…전일 대비 288명↑ □ 경기도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12월 15일 0시 기준, 경기도 확진자 수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288명 증가한 총 10,252명으로, 도내 2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남양주시 요양시설 관련 19명, 이천시 소재 반도체 기업 관련 2명, 수도권1 생활치료센터 관련 2명 등 총 288명이며, 이중 해외유입 관련은 14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는 92명으로 31.9%를 차지합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는 23.2%인 67명입니다. □ 도내 주요 확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막]2. 남양주시 소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 총 27명 발생…해당 시설은 27일까지 2주 동안 폐쇄 먼저 남양주시 소재 요양시설 확진 관련 상황입니다. 지난 12월 12일 요양시설 입소자 8명에 대하여 풀링검사를 실시하여 양성반응이 나와 진행한 개별검사에서 8명이 확진된 데에 이어 14일 19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27명입니다. 현재 요양시설과 같은 건물에 위치한 내과의 의료진을 투입하였으며 건물 5층을 코호트 조치하였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요양시설은 13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폐쇄 조치될 계획입니다. 남양주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해당 건물을 방문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남양주풍양보건소에 연락하여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자막]3. 이천시 소재 반도체 기업 관련 확진자 총 7명…해당 기업 시설 소독 실시 및 513명 검사 진행 중 □ 이천시 소재 반도체 기업 관련 확진 상황입니다. 지난 12월 13일 근무지 6층에서 근무하던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14일 6층 직원 650명에 대해서 전수검사를 실시하였고 6명이 추가확진판정을 받으며 현재까지 확진자는 총 7명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기업은 시설에 대하여 소독 등을 실시하였고 지금까지 진행된 전수검사에서 음성 130명, 양성 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513명이 검사진행 중입니다. [자막]4. 현재 10개 병원에 684병상 확보…현재 사용 병상 86.5%로 592병상 □ 다음은, 경기도 병상운용 현황입니다. 12월 15일 0시 기준, 경기도는 일반환자 치료 병상은 총 10개 병원에 684개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6.5%인 592병상입니다. 중증환자 치료 병상은 도내 확보된 49개 병상 중 48개를 사용 중입니다. [자막]5. 12월 14일 18시 기준 경기도 제3~8호 생활치료센터에 1,115명 입소, 가동률 89.3% 경기도 제3호, 4호, 6호, 7호, 8호 생활치료센터에는 12월 14일 18시 기준 1,115명이 입소하고 있어 89.3%의 가동률을 보이며, 잔여 수용가능 인원은 133명입니다. [자막]6. 12월 14일에 이천시 소재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 제9호 생활치료센터 개소…12월 말까지 4개소 추가 운영할 계획 지난 14일 이천시에 소재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을 제9호 생활치료센터로 추가 개소하였습니다. 전담병원은 성남시의료원이며 수용규모는 71실 142명입니다. 생활치료센터는 12월말까지 4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확보되는 수용가능인원은 수원 경기대학교 기숙사 2,000명, 화성 한국도로공사 인재원 206명, 천안 상록리조트 440명, 고양 동양인재원 230명 등 총 2,876명입니다. 안성 한국표준협회 인재원, 한경대학교 기숙사의 생활치료센터 추가 개소를 위하여 협의 중이며 시·군과의 협업을 통하여 도내 리조트, 대학교 기숙사 등 사용 가능한 시설에 대하여 최대한 병상 확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막]7. 12월 14일 22시 기준 경기도 홈케어 모니터링 인원 총 278명 □ 다음은, 경기도 홈케어 시스템 현황입니다. 12월 14일 22시 기준, 경기도 홈케어 모니터링 인원은 25개 시군에 278명으로 16명은 의료기간으로 이송되었고 88명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되었습니다. 전체 모니터링 인원 중 27명에 대해서 상담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자막]8. 12월 15일 0시 기준 경기도 임시 선별검사소 39개소 설치 및 2,938건 검사 진행…증상이 없어도 임시 선별검사소 방문해 검사 받기 권고 □ 다음은 경기도 임시 선별검사소 현황입니다. 15일 0시 기준 경기도 임시 선별검사소는 39개소가 설치되었고 진행한 검사 건수는 2,938건이며 이 중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임시 선별검사소는 수원역, 범계역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설치되고 있으며, 경기도는 금일 13개소를 추가하여 총 52개소를 설치 및 운영됩니다. 12월 16일 이후로도 시군별 현장여건에 맞춰 단계적으로 20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72개의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세를 꺾기 위해서는 무증상 감염원들을 선제적으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없더라도 임시 선별검사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막]9. 누적된 무증상자가 지역사회에 많을 것으로 추정…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일상방역수칙 반드시 준수 □ 이번 코로나19 확산세는 우리의 방역활동이 본격적으로 장기전에 돌입하였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코로나 대응은 확진자의 뒤를 쫓는 방식이었고 10개월간 방역당국이 쫓을 수 없었던 무증상자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존재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적된 무증상자들의 증가와 실내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적 요인이 합쳐지면서 코로나 3차 대유행은 전보다 크고 우리 일상에 더 깊게 침투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자들과 일반인들이 산재되어있는 이 시기에 연말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는 물리적 거리두기는 남을 위한 배려일 뿐 아니라 스스로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역수단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통하여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개인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준수하여 주시길 거듭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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