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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수출ᆞ구매상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0-22
[앵커멘트]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 상품 박람회인 ‘지페어 코리아’가 막을 올렸습니다. 해외 바이어들을 화상으로 초청해 기업과 1대 1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온라인 비즈니스의 확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지현 기자가 가봤습니다. [리포트] 대형 전시장에 칸칸이, 화상 수출 상담장이 세워졌습니다. 경기도에 있는 수출업체와 중국에 있는 수입업체가 실시간 1대1 수출 계약 상담을 합니다. 우리 기업이 화상 카메라를 통해 회사 운영 시스템을 설명하고. [싱크]현장음 공장 건설부터 제조품이 나오는데까지 거의 12개월에서 15개월 정도 걸릴 거 같아요 수입업체는 궁금한 점을 물으며 큰 관심을 드러냅니다. 참가 기업마다 약속한 시간대에 맞춰, 화상으로 바이어와 이렇게 만남을 갖습니다. 부스마다 전문 통역사를 배치해 막힘없이 해외 시장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합니다. [인터뷰]노정한/참가기업 이런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사실은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요. 다행히 이렇게 비대면으로라도 화상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올해 23회째인 ‘지페어 코리아 2020’은 40여 개국 450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예년과 꽤 다르게, 전시장은 온라인에 차려졌고 대형 수출상담회는 모두 화상으로 꾸려졌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격 방식을 택한 겁니다. [인터뷰]응웬꽝티업/베트남 바이어 아주 만족합니다. 오전에 몇 군데 업체와의 상담에서 지금 거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전시장은 공식 홈페이지 내 1천3백 개의 제품을 국문과 영문 상세 설명으로 자세히 곁들여 전시했는데, 행사 기간이 끝나도 11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국내외 바이어들이 언제나 개별 미팅을 잡고 구매 상담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인터뷰]심창섭/경기도 외교통상과장 사전에 해외 전문 마케터를 통해 아주 양질의 바이어를 섭외해서 이번에 많은 상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한 게 지난번 전시와 다른 점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대형 80개 상담장을 만들어 많은 바이어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집중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았습니다. 경기도는 집중 상담 기간 외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무역상담실에서 상시 수출 상담을 진행하겠단 계획입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김현우, 영상편집: 김정환 [자막] 1. 지페어 코리아 2020/킨텍스(10월21일~23일) 2.[싱크] 3. [인터뷰]노정한/참가기업 4. 40여 개국 450명 국내외 바이어 화상 상담 5. [인터뷰]응웬꽝티업/베트남 바이어 6. 온라인 전시관은 11월까지 운영 7. [인터뷰]심창섭/경기도 외교통상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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