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주간브리핑입니다 [자막]1. ‘한정판 지역화페’, 소비지원금 풀렸다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한 ‘한정판 지역화폐’, 경기도의 ‘소비지원금’이 풀렸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20만 원을 충전 해 소비하면 5만 원이나 더 얹어주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18일)부터 쓰시면 됩니다. 11월 17일까지 같은 카드로 최소 20만 원을 소비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기한 기억해 두셨다 경기도의 한정판 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챙겨 쓰시죠. [자막]2. 경기도 9~10월 평화 울림…‘렛츠 디엠지’ 행사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의 의미와 비무장지대, DMZ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축제인 ‘렛츠 DMZ’ 행사가 막을 올렸습니다. 한반도 번영을 주제로 한 DMZ 포럼과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음악 공연 등이 10월까지 다양하게 평화의 울림을 전합니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형태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17일 이 일환으로 열린 ‘DMZ 포럼’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북측에 파격 제안을 해 눈길을 샀습니다. 이 지사는 남북 공동방역과 임진강 수계관리에 대한 협력 등 5가지를 제안하면서, 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촉구했습니다. [자막]3. ‘기본소득 박람회’ 성료…50만 명이 온라인 달궜다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주 막을 내렸습니다. 영상 콘텐츠와 박람회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합산해보니, 50여만 명이 관련 콘텐츠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처음 오프라인으로 열린 제1회 기본소득 박람회에는 3만여 관객이 다녀갔는데요, 올해 온라인 관람객 수는 그보다 10배 넘게 증가한 겁니다. 그야말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자막]4. 여성청소년 1인당 13만 원씩 생리용품비 지원 경기도가 시군과 협력해 내년부터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주시에서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인데요. 여성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아 경기도가 채택해 도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군과 협력해 여성 청소년 한 명당 월 1만 1,000원, 연 13만 2,000원의 보건위생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지사는 지난 13일 온라인을 통해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란 글을 게재하고 사업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경기도-3개 시, GTX-D 노선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7일 개막 -코로나19 극복 위해 추석 특별경영자금 200억 수혈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에 심판소송비 최대 2천만 원 지원 -경기도의회, 2차 추경안 확정…도 제출안보다 1천528억 증액 -경기도 소비자분쟁조정 전문자문단 출범 -제5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추모영상으로 제작•공개 -공공의료 강화…경기도의료원 등에 472억 원 지원 -시군 농업용 저수지 166억 투입,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복잡한 불공정거래…“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