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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17일 개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6
[앵커멘트] 아시아 최대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내일 17일 막을 올립니다. 올해 12회째를 맞았는데요. 아쉽지만 이번엔 코로나19로 일반 관객들의 입장은 제한합니다. 대신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고 합니다. 최지현 기자가 좀 더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로드리고 두테르테 독재정권이 들어선 이후의 필리핀을 그린 정치 다큐멘터리. 압력과 저항에 맞서 환경정책을 시행하려는 중국 지역환경보호국의 고군분투를 다룬 다큐. 올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김정인 감독의 개막작 <학교 가는 길>을 비롯해 33개국 122편의 작품이 메가박스 백석점에서 상영됩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에 위치한 DMZ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지난 2009년 시작돼 올해 12회째를 맞았습니다. 다만,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핸 심사위원과 작품 관계자 등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해 ‘소규모 영화제’로 열립니다. [인터뷰]허은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상영관에서 영화를 상영하면서 현재 정부 기준 보다 더 강화된, 관객을 30명 미만으로 제한해 최대한 안전한 영화제로 개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 관객들의 입장이 제한된 만큼 온라인 콘텐츠는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모두 15편이 DMZ영화제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관객을 맞고 부대행사 또한 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허은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특별한 온라인 콘텐츠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독 스쿨`이라고 해서 다큐멘터리와 교육 시트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고요. 그다음 다큐멘터리 대중화를 위해서 음악공연과 다큐멘터리를 함께 소개하는 `다락`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개막식은 내일 오후 7시 파주 메가박스 출판도시점에서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 영화관계자와 관객들 앞에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8일간의 다큐여행을 떠납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영상편집: 김상환 [자막] 1. <천 개의 상흔>, 라모나 S.디아즈/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작 2. <스모그 타운>, 한멍/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출품작 3. 17일 개막…24일까지 33개국 122편 영화 상영 4.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 영화제’로 실시 5.[인터뷰]허은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6. 영화제 유튜브채널 등 통해 15편의 다큐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어 7.[인터뷰]허은광/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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