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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원 가구기업, 서울국제가구전서 23억 성과 기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19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도내 가구기업 21개사가 ‘2020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23억1,700만 원 상담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 경기뉴스광장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경기도의 지원을 받은 도내 가구기업이 새로운 판로개척에 성공해 화제다.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0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0·소펀)’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한 결과, 전시에 참여한 도내 가구기업 21개사가 총 23억1,700만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최초 개최하는 소펀은 올해로 31년을 맞이하는 ‘한국국제가구전시전(KOFURN) 2020’의 프리미엄 가구전시회로, 국내외 가구업체 95개사가 참가했다. 도는 이 전시회에 경기도 단체관을 마련해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가구기업을 위한 마케팅을 지원했다. 단체관에 참여한 21개 가구기업은 우수한 가정·사무용 가구를 전시해 바이어 및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도는 도내 가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유통사 MD초청 상담회를 열어 현장상담을 지원하는 등 전시회 참가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총 384건의 상담을 진행, 향후 23억1,700만 원 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 경기도 가구전시회지원 사업에 꾸준히 제품을 선보이며 고정 바이어를 확보한 김포 소재 ‘체어마이스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대형유통사 A사와 5억 원의 발주계약 추진을 진행 중이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같은 상황을 전략적으로 고려해 도내 가구기업이 국내는 물론 동남아, 유럽, 중동 등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특화산업인 가구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KOFURN 전시회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유통망 입점지원 등 활발한 마케팅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북부권역센터(031-850-71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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