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이 벚꽃으로 물들었다. 기회기자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용인시청 둘레길을 다녀왔다.
용인시청은 행정타운으로 둘레길을 따라 시청, 보건소, 우체국, 경찰서 등이 있고, 길마다 벚꽃이 만개하였다.
용인시청 둘레길은 그야말로 힐링 장소다. 끝없이 펼쳐지는 벚꽃길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모든 걱정이 사라졌다.
주말에도 사람이 많지 않아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며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둘레길에는 벚꽃뿐만 아니라 목련, 개나리 등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용인시청 둘레길에서 따듯한 봄바람과 흩날리는 벚꽃을 보며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
경전철 역사에서 바라본 용인시청 벚꽃길 전경 ⓒ 천성민 기자
용인시청 앞 벚꽃길 ⓒ 천성민 기자
용인시청 둘레길 ⓒ 천성민 기자
용인시청 둘레길에 핀 봄꽃 ⓒ 천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