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에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도는 임대보증금 일부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내야 하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천266만 원의 표준임대보증금 전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임대보증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자립준비청년에게 임대보증금 전액 지원! ⓒ 윤채현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반기 중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8억 3천만 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 윤채현 기자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 복지 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 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 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합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약 26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윤채현 기자
경기도는 민간위탁심의, 위수탁 계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위탁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 윤채현 기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또 다른 정책] 1.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 기관 사업 추진 2. 주거공간 24실(생활관 18, 체험관 6)운영 3. 자립지원전담기관 종사자 대폭 증원 4.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 기대 ⓒ 윤채현 기자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 윤채현 기자